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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이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베트남과 우즈벡은 오는 27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이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3전 전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베트남은 사상 첫 8강에 이어 4강, 그리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이어갔다.

이미 베트남의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새 역사를 ‘우승’으로까지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어 우즈벡도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의 4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4-1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시종일관 한국에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한 우즈벡은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만 내리 3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앞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4-0으로 대파한 데 이어 한국마저 4-1로 누른 우즈벡 역시 사상 첫 결승 무대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우즈벡 역시 2013년과 2016년 대회 조별리그 탈락 이후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토너먼트에 진출,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한편 두 팀에 밀려 3위 결정전으로 떨어진 한국과 카타르는 결승전 전날인 26일 오후 5시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격돌한다.

공교롭게도 한국은 지난 2013년, 카타르는 2016년 3위 결정전을 치른 바 있는데, 각각 요르단과 이라크에 져 유종의 미조차 거두지 못했다.

▲2018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3위결정전 대진

- 결승전 : 베트남 vs 우즈베키스탄 (27일 오후 5시, 중국 창저우)

- 3·4위전 : 대한민국 vs 카타르 (26일 오후 5시, 중국 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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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24 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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