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김봉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 패배 이유로 장윤호(전북현대)의 퇴장 변수를 꼽았다.

김봉길 감독은 2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4강전 1-4 패배 직후 AFC와의 인터뷰를 통해 “1명이 부족한 것이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중반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후반 13분 황현수(FC서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29분 장윤호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다. 이후 남은 시간을 잘 버텨내면서 연장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으나, 연장전에서만 내리 3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김봉길 감독은 “후반전에 나온 퇴장이 변수가 됐다”면서 “남은 선수들이 후반전, 그리고 연장전에서 기진맥진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금요일(26일)에 3위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데 선수들 모두 힘이 빠진 상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우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편 김봉길호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카타르와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카타르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베트남과 우즈벡의 대회 결승전은 27일 오후 5시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8/01/24 01:15:21
AD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