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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수원 삼성의 조나탄이 중국 슈퍼리그 텐진 테다로 이적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SNS를 통해 조나탄의 텐진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 측은 “조나탄의 이적과 관련한 텐진 구단과의 이적업무가 이날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조나탄의 이적이 최종 확정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조나탄이 수원에서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지난 2016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조나탄은 K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수원의 간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 22경기에서 22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MVP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조나탄은 지난 2일 본인의 SNS에 “이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젠 안녕이라고 말할 때다. 모두에게 감사했다. 사랑한다”며 수원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텐진은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조나탄은 이적료 600만 달러(약 64억원), 연봉 200만 달러(약 21억원)에 새로운 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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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13 1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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