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클랭 영입을 발표했다. 2022년 6월까지 4년계약.
로리앙, 프라이부르크, 찰턴 등으로 임대되며 실전 경험을 쌓아온 코클랭은 2014년 아스날 1군에 데뷔했다. 2015~2016시즌에는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아스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그라니트 자카 등에 주전 경쟁에 밀렸었고 결국 발렌시아로 이적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