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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종아리 부상을 당한 기성용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벤치에도 앉지 않았다.

리버풀과 스완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온 브리튼 스완지 감독 대행은 베스트 11에서 기성용을 제외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미 종아리 부상을 당한 스완지 기성용은 23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쿠티뉴 등을 선발로 내세웠고 스완지는 르로이 페르, 톰 캐롤 등을 주전으로 한 중원을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2시 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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