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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독일과 프랑스의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과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각) 독일 라인에네르기스타디온에서 열리는 평가전에서 격돌한다.

홈팀 독일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를 필두로 율리안 드락슬러(파리생제르망)와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2선에 포진하는 4-3-2-1 전형을 가동한다.

이어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과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사미 케디라(유벤투스)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마르빈 플라텐하르트(헤르타BSC)와 마츠 훔멜스, 니클라스 슐레(이상 바이에른 뮌헨) 엠레 찬(리버풀)이 수비라인을, 케빈 트랍(파리생제르망)이 골문을 각각 지킨다.

프랑스는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아스날)를 중심으로 앤서니 마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가 좌-우측에 포진하는 4-3-3 전형으로 맞선다.

미드필드진은 블레이즈 마투이디(유벤투스)와 아드리앙 라비오(파리생제르망) 코렌틴 톨리소(바이에른 뮌헨)가 구축한다.

포백라인은 뤼카 디뉴와 사무엘 움티티(이상 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토프 잘레(니스)가, 골문은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가 지킨다.

두 팀의 맞대결은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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