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포르투갈의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최전방에 로멜루 루카쿠, 2선에 앙토니 마시알,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를 내세웠다.
중앙 미들진에는 스콧 맥토미니, 네마냐 마티치, 포백은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 에릭 바이, 마테오 다르미안,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를 내세웠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망과 벨기에의 강호 안더레흐트의 B조 4차전도 관심이다. 파리 생제르망은 에딘손 카바니-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를 내세웠다. 미들진에는 아드리앵 라비오, 마르코 베라티와 율리안 드락슬러가 선다. 포백은 다니 알베스,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레이뱅 퀴르자와, 골키퍼에는 알퐁스 아레오라를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4시 45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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