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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기성용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스완지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의 경기에 앞서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맨유와 스완지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 30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스완지는 기성용을 제외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부상으로 18인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로멜루 루카쿠, 양 윙에 마쿠스 래시포드와 미키타리안이 섰다. 최전방 밑에는 후안 마타와 중앙 미들에는 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가 섰다. 포백에는 달레이 블린트, 필 존스, 에릭 바이,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구성됐고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다.

양 팀 경기는 오후 8시 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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