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호날두.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엘클라시코서 결승골을 넣고 퇴장 당한 호날두의 일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s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속 아이는 호날두의 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데 이어 지난달 에바와 마테오라는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호날두는 14일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2017 스페인 슈퍼컵' 엘클라시코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결승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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