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레알 솔트레이크(미국)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이적생’ 로멜루 루카쿠와 빅토르 린델로프가 나란히 선발로 나선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8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유타 리오 틴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2번째 친선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격돌한다.

맨유는 루카쿠가 선봉에 나선다. 헨리크 미키타리안, 제시 린가드와 함께 전방에 포진한다. 폴 포그바와 마이클 캐릭, 스캇 맥토미네이는 중원을 지킨다.

달레이 블린트와 필 존스, 린델로프, 티모시 포수-멘사가 수비라인을, 조엘 카스트로가 골문을 각각 지킨다.

맨유와 레알 솔트레이크의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