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공
[스포츠한국 김종민 기자] 상주 상무가 약 한 달 만에 치러지는 6월 홈경기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1일, 28일 각각 전남과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상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홈경기에 4인 이상 단체 입장 시 피자헛 치킨(18조각)과 맥주 2캔 또는 음료를 선착순 100팀에 제공하는 ‘6월엔 모이면 쏜닭!’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어 경품 추첨에 응모하는 ‘명함은 간식을 싣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추후 상주 선수들이 해당 회사로 직접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