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에세키엘 폰세(그라나다)와 마르셀로 토레스(보카 후니오르)가 공격수로 나선다.
루카스 아리엘 로드리게스와 산티아고 리오넬 아스카시바르(이상 에스투디안테스) 산티아고 콜롬바토(트라파니) 에세키엘 알레한드로 팔라시오스(리베르플라테)는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수비수는 후안 마르코스 포이트(에스투디안테스)와 밀톤 나우엘 발렌수엘라(뉴웰스올드보이스) 곤살로 아리엘 몬티엘(리베르 플라테) 마르코스 니콜라스 세네스(산 로렌조)는, 골키퍼는 프랑코 페트롤리가 선발로 나선다.
잉글랜드는 도미닉 솔란케(첼시)와 도미닉 너새니얼 칼버트-르윈(에버튼) 아담 제임스 암스트롱(뉴캐슬)이 공격수로 출격한다.
루이스 존 쿡(본머스)과 조시 오노마(토트넘 홋스퍼) 키어런 오닐 도월(에버튼)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존조 케니와 케일럼 알렉산더 코널리(이상 에버튼) 올루와피카요미 올루와다미롤라 토모리, 제이크 리암 클라크-솔터(이상 첼시)는 수비라인을, 프레데릭 존 우드먼(뉴캐슬)은 골문을 각각 지킨다.
두 팀의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8시부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기니의 경기가 이어진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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