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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첼시전 선발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현지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골자는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팀 전술 변화와 맞물려 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메트로는 오는 23일 오전 1시15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첼시의 FA컵 4강전을 앞두고 “최근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첼시를 상대로는 보다 안전한 전형을 택할 수도 있다”며 전술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존 전형에서 공격 자원을 1명(손흥민) 줄이는 대신 중앙수비수를 더 늘리는 3-4-2-1 전형을 택할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는 지난 1월 토트넘이 첼시를 2-0으로 꺾을 당시의 전형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최근 훌륭한 손흥민이 빠지더라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레 알리, 해리 케인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공격진은 첼시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올 시즌 ‘슈퍼서브’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포체티노 감독에게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한 훌륭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FA컵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1월 첼시전에서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케인 대신 교체투입됐다. 토트넘과 첼시의 FA컵 4강전은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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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1 03:49:16   수정시간 : 2017/04/21 0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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