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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0위권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본머스와의 리그 33라운드에서 리그 12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털 팰리스)와 득점 순위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0위인 조슈아 킹(본머스) 사디오 마네(리버풀)와의 격차는 단 1골 차에 불과하고, 저메인 데포(선덜랜드) 등 공동 8위권과도 2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8골) 기록을 훌쩍 뛰어 넘은 그는 어느덧 TOP10 진입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손흥민의 이 기록은 특히 페널티킥(PK)골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 ⓒ프리미어리그닷컴
손흥민보다 득점 순위가 더 높은 11명의 선수들 중 8명의 득점 기록에는 PK 득점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현재 득점 순위에서 PK에 의한 득점수를 제외하면, 손흥민은 에당 아자르(첼시)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순위가 올라간다.

PK는 득점 확률이 매우 높은데다가 동료가 얻어낸 기회를 대신 차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PK 없이도 상위권에 올라 있는 손흥민의 순위는 더욱 값질 수밖에 없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일 번리전(1골)을 시작으로 스완지시티(1골) 왓포드(2골1도움) 본머스(1골) 등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오는 23일 오전 1시15분 첼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FA컵 4강전에 나선 뒤, 27일 오전 4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맞대결을 통해 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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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19 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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