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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맨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전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의 맨시티 이적을 추진했냐는 질문에 "클라우디오 브라보(맨시티 골키퍼)를 데려오기 전에 마크 안데르 테르 슈테켄(바르셀로나 골키퍼)의 이적을 추진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메시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메시 이외에도 루이스 수아레즈, 네이마르 등 바르셀로나의 다른 주포 공격수들도 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는 유능한 골키퍼가 필요했을 뿐이다. 테르 슈테켄이나 브라보의 영입을 원했고, 우리는 브라보를 데려왔다"며 "그 이외에 바르셀로나에서 그 누구의 영입도 원하지 않았다. 난 오히려 메시는 그의 커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탄력을 받은 듯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 이런 자리가 마련돼 다행이다. 날 믿지 못하겠다면 이 기사를 퍼뜨린 사람들에게 바르셀로나 단장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와 치렀던 총 4차례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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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6/10/19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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