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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번리가 이청용(28·크리스털 팰리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번리는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1부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영국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각)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번리가 이청용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약15억원) 선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청용은 지난 시즌 앨런 파듀 감독을 비판했다가 징계(벌금)를 받았다”면서 “파듀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디언은 “승격 후 번리는 아직 뚜렷하게 전력을 보강하지 않았다”면서 이청용이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만약 이청용이 번리에 새 둥지를 틀 경우 그에게는 프리미어리그 3번째 팀이 된다. 앞서 이청용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볼턴 원더러스에서 뛰다 지난 2015년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다.

이청용은 그러나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이후 2014~2015시즌 리그 3경기, 2015~2016시즌 13경기에 각각 출전하는데 그치며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해왔다.

한편 번리는 지난 1882년 창단된 팀으로, 션 디쉬(45)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웨일스 대표팀으로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에 참가한 샘 보크스(27) 아일랜드 대표팀의 스티븐 워드(31)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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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6/07/15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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