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의 마케팅 수익 증대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재형(43) 홍보마케팅팀장을 영입했다.

김재형 신임 팀장은 2003년부터 2016년 1월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중계방송권, 스폰서십, 프로모션 등 마케팅 업무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 신규구단 창단 실무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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