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차시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4)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지훈련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이 훈련 캠프가 차려진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의 동료들과 함께 시티투어에 나섰다. 토트넘 공식 SNS 캡쳐
손흥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과 동료 선수들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팀 동료 에릭 라멜라(24), 벤 데이비스(23)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을 포함한 팀 동료들과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손흥민을 찾아보자. 에릭 라멜라 SNS 캡쳐
손흥민을 'SONNY' 라고 언급했다. 벤 데이비스 SNS 캡쳐
토트넘은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오는 30일에 있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훈련에 임하는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캡쳐
손흥민의 출전이 유력한 토트넘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의 FA컵 4라운드(32강) 경기는 30일 오후 9시 45분에 펼쳐진다. 이 경기는 콜체스터에 있는 웨스턴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콜체스터의 홈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은 역시 센터에서 찍어야 제맛. 에릭 라멜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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