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유명세를 빌려 연예계 진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옛 애인이 '화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돌아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주간지 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베컴과 염문설을 뿌렸던 레베카 루스(30)가 섹시하게 돌아왔다'며 크게 다뤘다.

스페인 출신인 루스는 지난 2004년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활동할 당시 개인비서로 일하다가 혼외정사를 벌여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베컴 부부는 이혼 위기까지 치달았다.

는 선정적인 루스의 사진과 함께 "루스의 허리사이즈가 28인치에서 25인치로 줄었고, 가슴 크기도 34D컵에 달해 완벽한 몸매가 됐다"며 소개했다. 또 루스가 섹시한 몸매로 바뀌기까지 과정도 살짝 공개했다.

루스는 스페인의 한 생존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대신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몸매를 변신시켰다. 곧 영국 방송의 토크쇼에도 출연할 예정인 루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란제리쇼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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