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타 커플 데이비드-베컴 부부가 반나신의 섹시한 모습을 미국 잡지 의 표지를 장식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8월호의 커버와 화보에 등장하는 베컴 부부는 강렬하고도 도발적인카리스마를 뿜어내 섹스 커플로서의 앙상블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베컴은 근육질에 군데군데 문신을 새긴 상반신을 선보였고 빅토리아 역시 완벽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란제리 차림으로 나와 찬탄을 금지 못하게 하고 있다.

유명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촬영한 화보에서 커플은 정열적으로 키스를 하거나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 부부는 베컴의 LA 갤럭시 입단과 관련된 NBC 특집 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특집은 오는 16일 미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5인조 인기 여성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인 빅토리아도 올 연말 컴백해 전세계 투어 공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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