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판매 현황에 대한 앱이 눈길이다.

11일 오전 8시부터 앱과 웹을 통해 약국, 우체국 등의 공적마스크 판매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 10여곳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스크 알림 서비스를 하는 앱은 약국 영업시간 정보를 알리는 ‘굿닥’을 비롯해 ‘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이다.

한편, 당국은 지난 10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해소 방안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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