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폰폰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서울대 사회과학대의 정보문화학과 연합전공에서 2018년 2학기 ‘산학연구실습’의 팀 프로젝트 목적으로 만든 심리 테스트다.
폰폰은 개인의 성향을 기반으로 나만의 캐릭터나 이상형을 보여준다.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가? 당신의 성별은? 당신의 데일리룩은 어느 쪽에 더 가깝나? 오랜만의 여가 시간, 당신은 무엇을 하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 당신은 무엇을 하나? 당신은 어떤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한가?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 간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등 질문에 답을 고르면 자신의 성향과 이상형을 제시해 준다.
네티즌들은 폰폰 테스트 결과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하며 공유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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