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더팩트'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18일 마르쿠스 발렌베리 스톡홀름엔스킬다은행 회장과 단독 회동을 마친 후 수서역 SRT 열차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재용이 입은 패딩이 화제를 모았다. '이재용패딩'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은 이 패딩은 캐나다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파이어 AR 파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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