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18분 53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18분 53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