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발생한 구미 물류창고 화재 영상 캡처. 기사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20일 오전 3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를 투입해 진환에 나섰으나 2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주변에 밀집한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30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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