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지금까지 산림 약 0.1ha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남양주시청은 인근 주택가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누리꾼들은 "연기가 엄청나다" "큰 사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빨리 진화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계 당국은 현재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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