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이 설 연휴 기간 열차 승차권을 8∼9일 이틀간 판매한다.

코레일 측은 오늘(8일)과 내일(9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PC·모바일, www.letskorail.com)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2019 설 기차표를 판매한다. 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이 대상이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 접속 대기자 수는 1만4천명을 넘어섰다. 코레일 정시 접속을 위해 네이버 시계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상태다.

예매 기간 판매 후 남은 좌석은 9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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