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별똥별(유성우)를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5일 새벽 밤하늘에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오는 8월 13일에,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월 중순에 보일 예정.

별똥별은 보통 사분의 자리를 중심으로 펼쳐지게 된다. 새벽 시간, 불빛이 적은 어두운 곳일수록 가장 잘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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