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나무의 수액을 건조시켜 만들어낸 약재인 보스웰리아는 유향이라고도 불린다.
보스웰리아의 기능 성분으로 알려진 보스웰릭산(boswellic acids)은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연골세포 보호 효과가 있다. 또한,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 골관절염에서 관절연골의 보호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웰리아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 기준 4g 정도로, 보통 달여서 먹는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는 복용 전 전문의와 상의하고 섭취해야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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