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화면 캡처
금융감독원이 바로가기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하 파인)을 통해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파인을 통해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본인의 카드정보, 카드내역 정보, 결제 예정금액, 최근 이용대금, 포인트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확인 시에는 공인인증서, 휴대전화 인증이 필요하며, 해당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다.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는 비씨(BC), 케이비(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8개 전업카드사와 아이비케이(IBK)기업, 엔에이치(NH)농협, 씨티, 에스씨(SC)제일, 대구, 부산, 경남은행 등 7개 겸영카드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내년 2월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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