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교통공사는 18분 만인 오전 8시 16분께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이후 다른 전동차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20여분간 차량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공사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reporter@sportshankook.co.kr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18분 만인 오전 8시 16분께 고장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이후 다른 전동차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20여분간 차량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공사측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