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인 감탄사 개치네쒜의 뜻이 화제에 올랐다.

'개지체-쒜'는 재채기를 한 뒤에 내는 소리로, 이 소리를 외치면 감기가 들어오지 못하고 물러간다고 한다.

비슷한 말로는 '에이-쒜'가 있다. '에이쒜'의 동의어는 '에이추'다.

해당 단어는 모두 모두 재체기를 한 뒤에 내는 소리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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