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접수가 시작된 이 서비스는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신청·추첨·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에는 사립유치원 참여율이 2.7%(115곳)에 불과해 실효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지만, 인센티브 강수를 두면서 사립유치원 4088곳 중 2448곳(59.88%)이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처음학교로'를 통한 원아모집 일반접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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