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남겨졌다.

올해 수능 예비소집은 이날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시험장 학교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수험표를 받으면 기재돼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 등이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 입실할 교실 위치도 확인해야 한다. 단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출입은 할 수 없다. 또 응시자들은 이날 수험생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본부에 신고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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