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차량2부제가 실시된다.

7일 수도권에 올가을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날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7천4백여 개 공공기관에 차량 2부제가 적용된다. 2005년 이전에 등록된 경유 차량은 서울 진입이 금지된다.

이를 지키지 않고 CCTV 등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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