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건 발생 17시간 만인 22일 밤 9시 4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전 남편을 체포했다.
전 남편은 22일 새벽 4시경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이어 연이은 흉흉한 소식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져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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