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 언급 /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취재'를 언급했다.

23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취재 돌연 허가, 위장평화쇼의 극치 꼴이고 핵폐기 위장쇼 꼴이다. 이랬다 저랬다 대한민국 농락한 꼴이다. 손바닥 뒤집기 밥먹듯 하는 꼴이고 폐기용품 재활용 꼴이고 김정은의 꼼수 꼴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23일과 25일 사이에 열리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식에 남측 기자단을 초청,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행사를 취재할 남측 공동 취재단의 명단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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