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시사폭격' 캡처
[스포츠한국 속보팀] '시사폭격'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최순실 재판과 관련해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의 휴가를 비판했다.

12일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서는 '손석희, 최순실 1심선고와 문재인 평양올림픽 놔두고 휴가 가나'를 주제로 주장을 펼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변희재 대표는 "최순실 선고에 따라 내일 태블릿 PC특집 방송해야 되는데 손석희가 휴가를 간 것은 자신이 없는 것"이라며 "손석희가 입수한 뒤에 너무 많이 조작을 해서 증거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13일 오전 10시 시작된 최순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의 중요성을 강조한 변희재 대표는 "중요한 재판을 앞두고 손석희가 휴가를 갔다"며 "특종 결과가 나오는데 휴가를 가는 건 언론 상식으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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