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되는 가운데, 법정에서 보인 반응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최순실은 앞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하자 피고인 대기실에서 “아아악!”이라는 괴성을 질러 한차례 화제르 모으기도 했다.

또 법무부 호송차에서 내려 걸어들어가던 중, 최순실은 큰 목소리로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소리친 바 있다.

한편, 최순실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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