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송월 단장이 화제인 가운데,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현송월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내 공연이 김정은 방중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송월은 "그런건 모르고 중국 인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안고 우리 노래를 전해드리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북중 친선은 아주 좋고, 앞으로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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