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13일 오후 서버불안정 팝업이 뜬 뒤 서버점검을 시작했다.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
특히 점검 직전 플랫폼 코인인 EOS를 상장한다고 알린 상황. 이용자들이 몰려든 때에 갑작스레 진행된 서버 점검으로 이용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빗썸은 얼마 전 비트코인캐시의 폭락장 당시 긴급 서버점검으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의도치 않은 불편을 선사한 바. "또 다시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빗썸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서버점검을 진행 중”이라는 공지사항만 남긴 상황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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