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교육 업체들은 수능이 종료되자 예상 등급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수험생들 또한 교육 업체별로 수능 등급컷을 비교, 나열하며 자신의 입시 전략을 가늠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예상 등급컷일 뿐 실제와 다른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ㅈ로 지난 3년간 수능을 기준으로 사교육 업체 7곳을 분석한 결과 적중률은 58%에 불과했다.
때문에 입시 전략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쓰고 과신하진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