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사진=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 트위터, 청와대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청주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김정숙 여사를 언급했다.

21일 김진애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숙 여사, 수해현장서 비지땀…대통령 부인 중 처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김정숙 여사, 정말 아픈 마음 다독이는데 열일 하시네요"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좋습니다. 건투! 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정숙 여사는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역을 찾아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