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불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속보팀]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후 북한이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닐 것이라고 추정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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