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매각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매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은 지난달 37원의 매각됐고, 20일 날짜로 소유권이 변경됐다.

새로운 소유자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그는 "값이 싸고 또 위치가 좋다고 해서 구입했다. 시중가보다 5~10% 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 회장은 지난 201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의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를 구입했던 이력도 가지고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이사 이유는 최근 친박 세력 집회 등으로 이웃 주민들 불만이 커진 것을 의식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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