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이 화제다. 사진=연합뉴스
유승민 딸 유담 씨가 부친을 도와 선거 유세에 나선다.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유 후보의 부인은 20일부터 유담 씨는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오는 27일 부터 지원 유세에 나선다. 현재 유담 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에 있다.

유담 씨는 지난해 4·13총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연희 '닮은 꼴'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유승민 후보는 '국민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실제 유 후보는 지난 14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본인을 국민 장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담 씨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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