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 SNS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구룡마을 화재에 대해 독특한 해석을 꺼내놨다.

신 총재는 구룡마을 화재에 대해 "박근혜 영장실질심사 하루 전 구룡마을 화재는 용의 승천인가 아니면 하늘의 분노인가 아니면 영장기각의 암시인가”라고 운을 뗐다.

그는 “불은 행운이고 길조의 상징인데 정치인 박근혜 부활의 징조 격"이라며 "진실은 아무리 엮어도 진실일 뿐이고 진실은 왜곡시키면 시킬수록 빛난다”고 표현했다.

한편, 구룡마을에는 소방차량 55대와 인력 180여명이 동원해 화재 진화중이다. 다만 길이 좁아 소방차가 원활히 드나들지 못해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