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온도는 서울 -9.5도, 인천 -7.5도, 수원 -7.9도, 춘천 -11.4도, 강릉 -7.2도, 청주 -6.9도, 대전 -6.9도, 전주 -4.2도, 광주 -3.1도, 제주 4.2도, 대구 -4.5도, 부산 -3.2도, 울산 -3.9도, 창원 -3.2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체감온도는 서울 -18도, 인천 -15.3도, 수원 -14.2도, 춘천 -11.4도, 강릉 -12.4도, 청주 -9.4도, 대전 -6.9도, 전주 -8.1도, 광주 -3.1도, 제주 -0.2도, 대구 -10.7도, 부산 -9.8도, 울산 -7도, 창원 -5.4도에 이른다.

현재 철원·화천·양구 등 도내 중북부 산간지역에는 한파경보가, 평창 등 남부 산간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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