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과 김태우가 ‘호호호빵’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송을 발표한다.

17일 정오 가수 휘성과 김태우가 함께 참여한 신곡 ‘호호호빵’이 공개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로 시작하는 김도향의 ‘호빵송’을 기반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곡 '호호호빵'은 지난 2010년 소녀시대 제시카가 불렀던 'Sweet Delight'와 2013년 악동뮤지션이 불렀던 '콩떡빙수'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듣는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앞서 발매된 두 곡에 이어 히트 브랜드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Sweet Delight'를 만든 스웨덴 작곡가 알렉스 버그와 그와 함께 지니어스 오브 타임이라는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활동중인 뮤지션 닐스 크로가 작곡을 맡았다. 작사는 휘성이 맡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