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으로 눈길

신인 아이돌그룹 엑소케이(EXO-K)가 데뷔 4개월여 만에 ‘CF다크호스’로 급 부상했다.

엑소케이는 최근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써니텐 블라스트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 측은 17일 “엑소케이의 6인6색 매력으로 ‘상큼하게 새로고침’할 각오”라고 밝혔다.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등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맛을 표현해 상큼한 청량감을 표현한다.

지난 4월 데뷔한 엑소케이는 써니텐에 이어 캘빈클라인 진, 아이비클럽, 더 페이스샵 등 각계 분야를 섭렵하며 활동 중이다.

엑소케이는 데뷔 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병기로 주목 받았다. 데뷔 앨범 ‘마마(MAMA)’가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동방신기의 뒤를 이을 차세대 K-POP 스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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